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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룰 5 드래프트 예상 (2018.12.09)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12. 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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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윈터미팅기간에 룰 5 드래프트가 진행이 될 예정인데 관련해서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윈터미팅은 미국 시간으로 12월 13일날 오전 9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시간으로 14일 새벽입니다. 현시점에 룰 5 드래프트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40인 로스터가 모두 찬 구단들은 지명을 할수 없는데 7개 구단은 현재 40인 로스터가 꽉찬 상태로 지명권이 없는 상태입니다. 지명할 생각이 있다면 13일 오전까지 40인 로스터를 비워야 합니다.

 

1. Baltimore
2. Kansas City
3. Chicago White Sox
4. Miami (currently full roster)
5. Detroit
6. San Diego (full roster)
7. Cincinnati
8. Texas
9. San Francisco
10. Toronto
11. New York Mets
12. Minnesota
13. Philadelphia
14. Los Angeles Angels
15. Arizona
16. Washington
17. Pittsburgh (full roster)
18. St. Louis
19. Seattle
20. Atlanta (full roster)
21. Tampa Bay (full roster)
22. Colorado
23. Cleveland
24. Los Angeles Dodgers (full roster)
25. Chicago Cubs
26. Milwaukee
27. Oakland
28. New York Yankees (full roster)
29. Houston
30. Boston

 

Ray-Patrick Didder, SS/OF, Braves
벤치 멤버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중견수 뿐만 아니라 2루수/3루수/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능력은 갖고 있는 선수지만 파워는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Riley Ferrell, RHP, Astros
어깨수술에서 돌아온 이후로 좋은 구위를 갖고 있지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이닝당 6개가 넘는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구단에 따라서 평가가 엇갈릴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빅스터프와 푸어한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Jairo Beras, RHP, Rangers
외야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선수로 최고 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뛰면서 54.0이닝을 던지면서 0.180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으며 9이닝당 12.5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Jackson McClelland, RHP, Blue Jays
시즌 대부분을 A+팀에서 뛴 선수로 이번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0.125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는데 제구 불안을 겪으면서 0.417의 피출루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시절과 비교해서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97~98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을 잘 숨기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컨트롤 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Richie Martin, SS, Athletics
수비력은 좋은 선수지만 방망이에 의문이 있는 선수인데 올해 AA팀에서 0.302/0.370/0.442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운동능력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는 구단이 있다고 합니다.

 

Kean Wong, 2B, Rays
우투좌타의 2루수/3루수/좌익수/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8년에 0.282/0.345/0.406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어깨가 약하기 때문에 좋은 수비를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Max Schrock, 2B, Cardinals
18년에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좋은 컨텍을 보여준 선수로 2루수 수비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다양성이 없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에서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Jake Gatewood, 1B/3B, Brewers
무릎수술을 받게 되면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부상자 명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점을 활용하는 구단이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Reed Garrett, RHP, Rangers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18년에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Zach Thompson, RHP, White Sox
18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한 선수로 일반적으로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평균적인 커터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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