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잭 탐슨 (Zach Thomps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던 잭 탐슨는 2017년 중반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불펜투수로 뛰면서 1.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면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지 않는 선택을 하였는데 다행스럽게 다른 팀의 지명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utter: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0

 

일반적인 불펜투수들과 달리 다양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중반의 투심과 90마일 중반의 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과 80마일 후반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당시에는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볼, 커터는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믿을만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의 발전을 이어갈 수 있다면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