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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라이언 어브레유 (Bryan Abreu)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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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브라이언 어브레유는 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것을 익히기 위해서 4년간 루키리그팀에서 뛴 브라이언 어브레유는 2018년에 마침내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터프와 컨트롤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4.1이닝을 던지면서 1.4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9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5 | Slider: 55 | Changeup: 40 | Control: 45 | Overall: 50

 

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각도 큰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의 커브볼에 비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슬라이더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함이 약간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우타자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는 체인지업의 발전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계속해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1-2선발급 재능을 갖고 있다고 구단에서는 믿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커브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성장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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