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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케일럽 프레어 (Caleb Frar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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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뉴욕 양키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케일럽 프레어는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년간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돌아와서 불펜투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케일럽 프레어는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 150만달러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ontrol: 40 | Overall: 40

 

두가지 인상적인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로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커터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7~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좌타자에게는 단 한개의 장타만을 허용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우타자에게도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과 커맨드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5년간 9이닝당 4.6개의 볼넷을 허용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도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좋은 승부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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