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듀안 언더우드 주니어는 10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7년간 기대만큼의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2018년에 마운드에서 약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4.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6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수 있었고 LA 다저스와의 데뷔전에서 4이닝 1실점 경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0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을 아마추어시절에 던졌던 듀안 언더우드 주니어는 프로에서는 그런 공을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커브볼보다 체인지업이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은 개선이 되었으며 내구성도 개선이 된 모습을 최근에는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4~5선발투수가 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불펜투수로 변신한다면 휠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18년 말에 시카고 컵스는 AAA팀에서 5경기를 불펜으로 던지게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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