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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세 알베르토스 (Jose Alberto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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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달에 150만달러의 돈을 투자해서 영입한 호세 알베르토스는 2016년에 프로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과 두개의 수준급 공을 던지면서 루키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팔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43.0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하였으며 2018년에는 컨트롤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0.1이닝을 던지면서 14.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닝당 두개가 넘는 65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60 | Control: 40 | Overall: 40

 

좋을때 호세 알베르토스는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직구는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주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구속을 버리고 로케이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커브볼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부진하면서 자신감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투구복을 반복하는 능력도 함께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크게 부진하였던 것은 신체적인 문제보다 정신적인 문제가 더 커보인다고 합니다. 20살로 여전히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 과거의 모습을 회복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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