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랜든 마쉬 (Brandon Marsh)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툴과 운동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와이드리시버와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등쪽 부상으로 인해서 2017년부터 프로경기에서 뛰기 시작한 브랜든 마쉬는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8년에는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LA 에인젤스 관계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2018년에 매우 생상적인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여전히 배울것이 많은 유망주이지만 타격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볼넷을 골라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헛스윙이 많고 꾸준한 스윙을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통해서 도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해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LA 에인젤스의 운동능력이 좋은 외야수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