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4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만약 계약을 맺지 않고 노스 캐를라이나 대학에 진학하였다면 대학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였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만큼 운동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80 | Arm: 45 | Field: 55 | Overall: 50
공수에서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지만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17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수준급 투수들의 공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딘 애담스는 18년 봄에도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었으며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텍이 개선이 되면 파워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플러스등급의 스피드를 활용해서 맣은 도루와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루를 하는 기술은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타구를 판단하고 따라가는 능력도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수비중에 골절상을 당하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참을성이 필요한 선수지만 미래에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는 LA 에인젤스의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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