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레미아 잭슨 (Jeremiah Jacks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앨라베마주 출신의 고교생 유격수인 제레미아 잭슨은 2018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앨라베마주 출신의 고교생중에서는 그 유명한 보 잭슨이후에 처음으로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R+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5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의 컨텍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8년에 기록한 7개의 홈런중에서 3개가 밀어친 홈런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타격어프로치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삼진율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어깨와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유격수로 주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부족한 선수로 결국 2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공격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2019년에는 유격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