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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요니 치리노스는 6피트 2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2017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무명의 선수였지만 AA팀과 AAA팀에서 13승 5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하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5년부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을 하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과 투심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좋..
탬파베이 레이스의 선발투수인 요니 치리노스가 몇일전에 팔꿈치가 좋지 않아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는데..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시즌 뿐만 아니라 2021년 시즌도 정식경기에서 공을 던지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 약 1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2022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탬파베이 레이스가 워낙 선수단에 많은 변화를 주는 구단이기 때문에...그시점까지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요니 치리노스의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은 1년 137일인 ..
탬파베이 레이스의 선발투수인 요니 치리노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2012년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거의 무명의 선수였습니다.) 2018년 4월 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1993년생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팀의 스윙맨 역할을 해주고 있는 선수인데..2020년에는 팀의 선발투수로 예정이 되었던 브랜든 맥케이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등판을 해주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선발투수라고 보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하게 안정적인 제구력과 커맨드를 바탕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2020년에는 시즌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인지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
탬파베이 레이스가 우완투수인 요니 치리노스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삼두박근쪽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2020년 두번의 등판에서 8.2이닝을 던지면서 1.04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던 요니 치리노스가 이번에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전력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시즌 초반에 공수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생각보다 부진한 시즌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8월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4.2이닝을 소화한 요니 치리노스는 이후에 경기 등판이 없었기 때문에 8월 3일자로 소급 적용을 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따라서 8월 13일에 메이저리그에 돌아올수 있습니다.) 일단 탬파베이..
2020년 시즌이 언제 시작할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20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는 시점에 올라왔던 소식을 업로드 합니다. 2019년에 선발투수가 부족해서 오프너 전략을 사용하였던 탬파베이 레이스는 2020년에는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기존 선발투수(블레이크 스넬과 타일러 그래스노우, 찰리 모튼)을 보좌할 4~5선발 자원들이 팀에 많아졌기 구단에서 오프너 전략을 포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이저리그 팬입장에서는 오프너 전략은 그만 포기하라고 말을 하고 싶군요. 일단 투수들의 경우 마이너리그로 한번 내려가게 되면 15일동안은 다시 메이저리그에 합류할수 없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가 2019년..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수투인 요니 치리노스는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오프너의 2~3번째 투수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투수로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제구력을 통해서 많은 이닝을 던져주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2019년에는 시즌중에 손가락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잠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은 매우 좋은 선수지만 특출난 구종이 없기 때문에 피홈런이 많은 편입니다. 이점이 요니 치리노스가 풀타임 선발투수로 뛸 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9이닝당 1.9개의 볼넷을 허용한다는 장점은 있지만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면서 9이닝당 1.6개의 홈런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