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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포스트시즌을 노크할수 있는 전력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오늘 내야수인 윌머 디포를 영입하면서 팀의 뎁스를 강화를 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틸리티 선수로 뛰면서 116경기에 출전을 했던 선수로 0.269/0.329/0.384의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한 선수인데...메이저리그 계약을 이끌어내는데 실패하고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파워가 없는 유틸리티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대우를 받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윌머 디포는 489경기에 출전해서 0.251/0.313/0.355, 19홈런, 103타점, 24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1992년생인 윌머 디포는 5피트 1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2014년에 폭발하기전까지는 로우 마이너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2살의 나이에 A팀에서 리그 MVP를 수상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으며 2016년 후반기에 워싱턴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수비 능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포스트시즌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공격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도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갭파워를 만들어내..
2010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2020년까지 워싱턴 내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지만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지명할당이 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던 내야수 윌머 디포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번 계약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2021년 스프링 캠프에 대한 초대권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겨우 12경기에 출전해서 0.071/0.222/0.071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 계약을 피할 길은 없었을것 같습니다. 일단 다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이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것은 윌머 디포에는 매우 적절한 선택으로 ..
워싱턴 내셔널스의 유틸리티 내야수인 윌머 디포는 2010년에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만 18세에 프로생활을 시작할 정도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거의 주목을 받았던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까지 루키리그에서 뛰었을 정도로 당시에는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에 A팀에서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고 바르게 메이저리그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7~2018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이 유틸리티 선수로 유격수, 2루수, 3루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좋은 주루와 함께 다양한 포지션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야수인 윌머 디포가 2020년 계약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019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논텐더가 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거론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빠르게 구단 친화적인 계약을 맺으면서 2020년 시즌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머 디포는 2019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백업 내야수로 뛰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 중반에 3달이 넘도록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습니다. (시즌중에 합류한 아스트루발 카브레라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도 윌머 디포가 마이너리그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 3루수,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윌머 디포는 43경기에 출전..
워싱턴 내셔널즈의 2루수인 윌머 디포가 오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한점 뒤진 상황에서 9회말 공격을 시작한 워싱턴 내셔널즈인데...페드로 세베리노의 동점 타점과 윌머 디포의 역적 타점으로 워싱턴 내셔널즈가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주전 2루수인 머피가 부상중이기 때문에 앤서니 렌던이 돌아온 이후에는 2루수로 뛰고 있는 윌머 디포인데...상당히 좋은 타격을 2018년에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