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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중견수인 바이런 벅스턴 (Byron Buxton)이 엉덩이쪽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미네소타 트윈스는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외야수 유망주인 트레버 라나치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인상적인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Top 5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팀내 부상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생각보다는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닏.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우 바이런 벅스턴 뿐만 아니라 알렉스 키릴로프 (Alex Kirilloff)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외야수 보강이 필수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대학에서 3..
2018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팀의 멤버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2학년때는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었던 트레버 라나치는 3학년때 파워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 프로에서도 좋은 타격과 파워를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4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5 대학에서 0.311/0.428/0.517의 성적을 기록한 트레버 라나치는 프로에서도 2020년까지 0.307/0.385/0.468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스윙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좌타석에서 플..
오레곤 주립대학교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에 파워가 폭발하면서 전체 20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개선이 된 파워는 프로에서도 계속이 되었고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60, 주루: 40, 수비: 45, 어깨: 50 구장 모든 방향으로 쉽게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근에는 잡아당기는 타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기록한 13개의 홈런중에서 3개만이 잡아당겨서 만들어낸 홈런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대팀이 그렇기 때문에 몸쪽으로 공을 던져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형적으로 밀어치는 타격을 하는 선수로 하체를 잘 활용하고..
추후 감사절이 끝난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메이저리그 Top 10 레벨의 팜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야수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선수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에 투수진에 대한 물음표는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 순위- 1위: 알렉스 키릴로프 (Alex Kirilloff) 2위: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3위: 트레버 라나치 (Trevor Larnach) 4위: 라이언 제퍼스 (Ryan Jeffers) 5위: 호안 듀란 (Jhoan Duran) 6위: 조던 발라조빅 (Jordan Balazovic) 7위: 애런 사바토 (Aaron Sabato) 8위: 맷 캔테리노 (Matt Cante..
2018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오레곤 주립대학의 외야수인 트레버 라낙는 3학년때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면서 전체 20번픽을 갖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동기인 닉 매드리갈처럼 빠르게 AAA팀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프로에서도 증명을 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5 | Run: 40 | Arm: 55 | Field: 50 | Overall: 55 좌타석에서 항상 좋은 컨택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공을 멀리 보낼수 있는 컨텍과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밀어치는 타격을 하였던 선수인데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잡아당기는 스윙을 익히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
2018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오레곤 주립대학 출신인 트레버 라나치는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23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트레버 라나치는 스윙 궤적을 개선시키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경기중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부터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주기 시작한 트레버 라나치는 2019년에 R+팀과 AA팀에서 0.309/0.384/0.458, 13홈런, 66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레버 라나치는 2019년에 크게 발전한 마이너리그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밀어쳐서 큰 홈런을 만들어내는 파워를 갖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