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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인 테일러 와이드너는 6피트,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8년에 있었던 양키스, 탬파베이와의 3각 트래이드를 통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한 선수로 2018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상을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타자들의 천국인 AA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테일러 와이드너는 시즌 막판 한달을 팔꿈치 통증으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투수로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
2018년 2월달에 뉴욕 양키스에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이적한 테일러 와이드너는 아쉽게도 타자들의 천국인 애리조나 디백스의 AA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8.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는데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한달간 결장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선수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특출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변화구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직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면서 전체적인 커맨드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
2019년 11월 20일 현재 애리조나 디백스의 40인 로스터에는 모두 3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태로 40인 로스터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구단에서 지명할당이 되는 수준급 선수 1~2명을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지난해 폴 골드슈미트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이 된 내야수 앤디 영 (Andy Young)으로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내야수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앤디 영은 AA팀과 AAA팀에서 133경기를 소화하면서 0.271/0.368/0.535, 29홈런, 81타점, 3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
대학에서 주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테일러 와이드너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테일러 와이드너는 2017년에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A팀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노히트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2월달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애리조나 디백스의 AA팀에서 뛰면서 2.75의 평균자책점과 176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2018년 1월달에 3각 트래이드를 통해서 뉴욕 양키스에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넘어온 선수로 2018년에 마이너리그팀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올해의 애리조나 디백스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AA팀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매우 좋은 WHIP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상적으로 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변화구는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지만 체인지업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경기중에 보여주는 모습은 잭 그레인키를 ..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인 애리조나 디백스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지난 몇년간은 마이너리그 최악의 팜을 갖고 있는 팀중에 하나였던 애리조나 디백스인데...최근 2년간 드래프트에서 영입한 선수들이 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해외에서 영입한 실링이 높은 선수들이 마이너리그에서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으로 팜에 대한 평가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애리조나 디백스가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유망주를 확보할 수 있다면 팜 순위는 더 개선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1. Jazz Chisholm 2. Jon Duplantier 3. Daulton Varsho 4. Carson Kelly 5. Geraldo Perdomo 6. Kris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