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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4번픽 지명을 받았던 고교선수로 2013년을 a팀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퓨쳐스 게임에 등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는 약물 복용으로 인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징계가 끝난 2015년에 a+팀과 a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다시 aa팀에서 시진을 시작한 그는 26번의 선발등판을 했으며 146이닝이나 던지면서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예전의 구속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땅볼을 ..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올해 큰 부상을 당하면서 거의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한 이학주가 2위에 이름을 올렸군요. 근래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로 콜업이 되어서 그런지 팜 자체에 유망주가 많지는 않군요. 3위에 선정이 된 테일러 게리어리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아서 2014년 정상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고... TOP 10 PROSPECTS 1. Jake Odorizzi, rhp 2. Hak-Ju Lee, ss 3. Taylor Guerrieri, rhp 4. Enny Romero, lhp 5. Alex Colome, rhp 6. Andrew Toles, of 7. Nick Ciuffo, c 8. Ryan Brett, 2b 9. Tim Beckham, ss/2b 10...
탬파베이 레이스의 투수 유망주인 테일러 게리어리가 약물문제로 인해서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습니다. 일단 어떤 약물 문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마리화나라는 말이 있군요.) 2011년 드래프트 당시에 전체 24번픽까지 밀린 이유가 인성에 관련된 문제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 사고를 치는군요.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인성에 대한 거론을 했던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 사고를 치는 것을 보면 선수들에 대한 스카우터들의 평은 참 대단하다는..... 일단 시즌중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만약 근육 강화제 계열의 약물이라면 빠르게 회복을 하기 위해서 복용을 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이번에 50 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지만 토미 존 수술 때문에 201..
2011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테일러 게리어리는 올스타 블래이크 전에는 미드웨스트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여준 투수로 22이닝 무실점 행진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후반기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했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테일러 게리어리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2343 토미 존 수술을 받기 전 테일러 게리어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졌는데 움직임이 매우 좋았으며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이외에 평균적인 체인지업과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2~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
A리그중에서 가장 투수에게 유리한 리그로 알려진 Midwest League의 유망주 랭킹입니다. 올해 유망주 수준이 매우 좋아서 70~80명의 선수를 대상 선수로 놓고 랭킹을 선정했다고 하는군요. (다른 리그의 경우 30~40명정도로 랭킹을 선정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았던 벅스톤과 코레이가 1위/2위를 차지했군요. 1. Byron Buxton, of, Cedar Rapids (Twins) 2. Carlos Correa, ss, Quad Cities (Astros) 3. Robert Stephenson, rhp, Dayton (Reds) 4. Corey Seager, ss, Great Lakes (Dodgers) 5. Lance McCullers Jr., rhp, Quad Ci..
BA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일단 우완투수 유망주인 크리스 아쳐가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가운데 한국 출신의 유격수 유망주인 이학주가 3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사실 올해 AA팀에서 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테이블 세터형 유망주가 아니라 하위타선에 들어갈 타입의 유망주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본인으로써는 내년 시즌을 시작할 AAA팀에서 보여주는 성적이 많이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TOP TEN PROSPECTS 1.Chris Archer, rhp 2.Taylor Guerrieri, rhp 3.Hak-Ju Lee, ss 4.Alex Colome, rhp 5.Richie Shaffer, 3b 6.Enny Romero, lhp 7.Blake Snell, l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