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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게리에리 (Taylor Guerrieri)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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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4번픽 지명을 받았던 고교선수로 2013년을 a팀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퓨쳐스 게임에 등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는 약물 복용으로 인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징계가 끝난 2015년에 a+팀과 a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다시 aa팀에서 시진을 시작한 그는 26번의 선발등판을 했으며 146이닝이나 던지면서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예전의 구속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좋은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지난해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미래에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커맨드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가 불펜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구속도 개선이 될 것이기 때문에 불펜이 더 어울린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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