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 라미레즈 (Harold Ramirez), 스카우팅 리포트

콜롬비아 출신의 야수로 2011년에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금 100만달러) 하지만 하체 부상을 당하면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하면서 꾸준하게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처음으로 aa리그까지 도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3할이 넘는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시점에 피츠버그는 토론토와 트래이드를 통해서 그를 토론토로 보냈다고 하는군요. 피츠버그팜에서 자주 부상을 당했던 그는 토론토로 이적한 이후에도 또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데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한경기 출전을 한 이후에 시즌을 접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꾸준하게 많은 시간을 출전하지 못한 선수지만 타격감각은 상당히 세련된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338경기에서 0.306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 외야수인 그는 꾸준하게 강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좋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좋은 홈런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던 선수지만 최근에는 많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서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결국 그가 중견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 어떤 포지션에서 뛰게 될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어깨가 평균이하라는 것을 고려하면 결국 좌익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해럴드 라미레즈가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 어떤 포지션으로 뛰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방망이가 그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