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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LA 다저스의 야구 운영사장인 앤드류 프리먼의 계약마지막 해인데...다저스의 사장인 스탠 카스텐은 앤드류 프리드먼이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와 함께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LA 다저스의 야구 운영사장으로 뛰면서 팀을 계속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앤드류 프리드먼이기 때문에 단장이나 야구 운영사장을 찾는 타구단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일단 스탠 카스텐은 앤드류 프리드먼과 추가적인 계약을 맺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앤드류 프리드먼이 2014년 10월 14일에 LA 다저스와 5년 35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던 것을 고려하면...이번에 다저스가 앤드류 프리드먼과 계약을 맺게 된다면 더 큰 계약을 제시해야 할 것..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iframes. 다저스의 사장인 카스텐(Stan Kasten)이 루게릭병 치료기금 마련을 위한 이벤트인 아이스 버켓 첼린지(Ice Bucket Challenge)를 수용했습니다. 이게 SF구단의 첼린지인지, 아니면 SF팬들 중에 한 명의 첼린지인지는 찾아봤는데, 정확하지가 않고 그냥 'San Francisco Giants'라고 되어있는 것으로 봐서는 SF구단측에서 카스텐을 지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첼린지를 통보받으면 그 사람은 24시간안에 첼린지에 응할 것인지, 아니면, 응하지않고 100불을 기금으로 낼지를 결정하는데, 유명인의 경우 첼린지도 수용하고 기금도 낸다고 하는군요. 영상처럼 카스텐은 첼린지를 수용했습니다. 첼린지 이후 바로 다음 첼린..
오늘 경기전에 LA 다저스의 회장인 스탄 카스텐과 메이저리그 이사인 조 토레가 언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언쟁을 벌인 이유는 LA 다저스의 외야수인 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가 심판에게 볼 판정에 대해서 항의한 것에 대한 시각차로 인해서 말다툼을 했다고 합니다. 음....오늘 6차전에서 야시엘 푸이그가 어의없는 수비실책을 한 것이 이런 주변 상황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대체적으로 클래이튼 커쇼에게 불리한 볼 판정이 나온 것도...억측이지만 이런 주변 상황의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Just some friendly conversation," said Torre. "Joe and I were chatting," said Kasten. 조 토레/스탄 카스텐 모두..
파즈의 회장이자 CEO인 톰 가핑켈(Tom Garfinkel)씨가 공개적으로 다저스의 회장인 카스텐(Stan Kasten)과 그랜키(Zack Greinke)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자신은 지난 주 파즈에서 벌어진 벤치 클리어링때 너무 흥분한 나머지 해서는 안될 말(rain man : 자폐증 환자)을 그랜키에게 했는데, 이에 대해 다저스 구단과 그랜키에게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클레어링으로 인해 8경기 출장정지처분을 받은 퀸튼(Carlos Quentin)에 대해 그랜키는 아주 공정한 판정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수술 후 어제 다저스로 복귀한 그랜키는 다른 스포츠는 너무나도 터프한 출장정지를 내리는 반면, 야구는 그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작 자신은 최소 8주나 나오질 못하는..
우선 다저스의 트리플 A팀에서 4명의 올스타가 선정되었습니다. 일라이(John Ely), 월(Josh Wall), 페더러위치(Tim Federowicz), 크루즈(Luis Cruz)가 선정되었는데, 이들은 IL올스타와 7월 11일 버팔로에 있는 Coca-Cola Field에서 올스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엘버커키에서 상대적으로 먼 곳에 위치한데다가 PCL자체가 중부와 서부지역에 있기때문에 이들에게는 생소하리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페더러위치와 크루즈는 IL에서 뛴 경험이 있겠지만.... 위드로우(Chris Withrow)가 DL에서 복귀했습니다. 트레비스 뎅커가 DL로 가면서 로스터에 별다른 무브가 없는데, 일단 최근에 잭 리(Zach Lee)까지 콜업되었는데, 이를 선발진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