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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2022년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3년간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좋은 영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팜의 뎁스가 약해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인데 유망주 순위를 보니..확실히 최근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1위: 마이클 해리스 (Michael Harris), 외야수 타격: 60, 파워: 55, 스피드: 55, 수비: 55, 어깨: 60 2위: 셰이 랭겔리어스 (Shea Langeliers), 포수 타격: 45, 파워: 55, 스피드: 40, 수비: 60, 어깨: 70 3위: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외야수 타격: 40, 파워: 50, 스피드..
2021년에 가치가 많이 상승했지만 아쉽게도 메이저리그 Top 100 안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들에 대한 글도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Top 100 안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서비스 타임을 쌓고 있는 선수도 있기 때문에 이들 선수들이 유망주 자격을 잃으면 합류하겠지요. 스펜서 스트라이더 (Spencer Strider) 고교팀에서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클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학년때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고 합닏.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20년에는 12이닝 밖에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애틀란트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
2017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학년때는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2학년때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애틀란타의 4라우늗 지명을 받았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020년에 구속이 상승하면서 최고 95마일까지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직구 구속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는 평균 95마일, 교육리그에서는 최고 99마일을 던졌다고 합니다.) 변화구도 조금 더 날카로워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체인지업..
1학년떄 51.0이닝을 던지면서 70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큰 주목을 받은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학년때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3학년때 마운드로 돌아온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12.0이닝을 던지면서 19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인 44만 93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6피트의 신장을 갖고 있지만 인상적인 포심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장기적으로 커브볼에 집중할지 또는 슬라이더에 집중할지 구단에서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물론 체인지업은 직구나 변화구와 ..
과거에는 고졸 선수들을 다수 지명하는 모습을 보여준 애틀란타는 AA 야구 운영사장이 부임한 이후에는 대졸 선수들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상위 11개픽중에서 9픽을 대졸 선수로 채우는 선택을 하였는데 2020년에는 상위 4개픽을 모두 대졸 선수로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1.25—LHP 제러드 슈스터 (Jared Shuster (37)) https://ladodgers.tistory.com/28511 [BA] 제러드 슈스터 (Jared Shuster)의 스카우팅 리포트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좌완투수인 제러드 슈스터는 2020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유망주 가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지난 2년간 9이닝당 5개가 넘는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 ladodgers.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