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떄 51.0이닝을 던지면서 70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큰 주목을 받은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학년때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3학년때 마운드로 돌아온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12.0이닝을 던지면서 19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인 44만 93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6피트의 신장을 갖고 있지만 인상적인 포심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장기적으로 커브볼에 집중할지 또는 슬라이더에 집중할지 구단에서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물론 체인지업은 직구나 변화구와 비교하면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팀의 확장 캠프에서는 프로의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커맨드 발전이 가능할것 같다고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성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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