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로건 브라운 (Logan Brow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메이저리그에서 7년간 백업 포수로 뛰었던 케빈 브라운의 아들로 2부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애틀란타의 3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 첫시즌을 A팀과 A+팀에서 뛴 로건 브라운은 단 한개의 홈런 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포구와 투수 리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 관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솔리드한 포구와 프래이밍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블로킹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바탕으로 데뷔시즌에 40%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땅볼의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며 스트라이크존 컨트롤 능력도 좋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미래에 백업 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방망이 발전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