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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불펜투수 세르지오 산토스 (Sergio Santos)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다저스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일단 어느정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다른 구단에서 기회를 얻을 것 같습니다. 다저스에서 던질때보니 예전 마무리 투수로 뛸 시절의 구위는 영원히 회복하지 못할것 같더군요. 다저스와 이별한 우완투수 데이비드 아즈마 (David Aardsma)가 애틀란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마도 애틀란타의 AAA팀에서 몇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바로 콜업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츠에서 뛰던 시절보다는 구속이 올라왔다고 하니....메이저리그 최악의 불펜진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애틀란타와 계약한 것은 아주 잘한 선택으로 보이는군요. 우완 불펜투수 ..
소식을 포스팅하는 동안에 새로운 소식들이 올라왔군요. 몇분만 참을걸.... 1. 다저스가 우완 불펜투수인 세르지오 산토스 (Sergio Santos)를 메이저리그로 콜업했습니다. 2. 산토스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기존 선수 한명을 로스터에서 제외해야 했는데 몇일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했던 하비에르 세데뇨 (Xavier Cedeno)를 지명할당 했습니다. 일단 데려와서 지명할당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군요. 다저스 프런트진은.... 3. 그리고 세르지오 산토스를 25인 로스터에 포함하기 위해서 선발투수 마이크 볼싱어 (Mike Bolsinger)를 마이너리그 팀으로 내려보냈습니다. 지난 선발 등판에서 무난했는데 선수 본인은 좀 아쉽겠네요. 4. 아직 크리스 헤이지가 지명할당이..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우완 불펜투수인 세르지오 산토스가 곧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될 것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샌디에고 파드레즈 원정길에 세르지오 산토스가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당시에 5월 1일까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면 계약을 하길 할 수 있는 조항을 넣었는데 그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시킬 예정인것 같습니다. 바로 밑 아키라님이 올려주신 포스팅을 보면 외야수인 크리스 헤이지가 지명할당이 된것 같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세르지오 산토스의 합류와 관련된 움직임이 아닐까 예측해 봅니다. 산토스가 현재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가 아니니....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신입급 선수인 페드로 바에즈와 ..
새롭게 다저스에 합류한 우완 불펜투수 조엘 페랄타가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불펜피칭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2주전에 불펜세션에서 오른쪽 어깨 통증이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일단 통증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언급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조엘 페랄타의 나이를 고려하면 회복이 늦어질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저스 지난 겨울에 마당쇠 역활을 기대하면서 조엘 페랄타를 영입했을것 같은데...스캠에서부터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다저스가 최근까지 꾸준히 불펜투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나왔는데 아마도 페랄타의 부상도 다저스 움직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어깨 통증은 2주전에 발생을 했고 바로 다저스의 의료진에게 연락을 했다고..
ST기간이 다가오면서 산토스(Sergio Santos)는 가능성을 상상하고 있다. 산타아나의 Mater Dei 고등학교를 나온 산토스는 불과 30마일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 어떻게 도움을 줄지에 대해 생각을 했으며, 스컬리(Vin Scully)가 자신에 대한 소개를 어떤식으로 할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했으며, 27년만의 WS를 거머쥐는데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지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하지만, 먼저 그는 팀의 로스터에 들어야 한다. 4년전 시삭스소속으로 30세이브를 기록했던 산토스는 다저스의 오프닝 데이 로스터가 보장된 상태가 아니다. 그는 올시즌 다저스가 계약한 20명의 마이너리거중에 한 명으로 ST에 참가하며, 지난 3시즌동안 스텟이 감소하였으며, 부상도 영향이 있었다. 이는 산토스 본인에게 ..
산토스(Sergio Santos)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미 보도가 된대로 마이너계약이며, 빅리그 초청자격을 받았습니다. 차오진후이(Chin-hui Tsao)와 마이너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몇 일안에 딜이 완료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해 11월 차오진후이가 호주 프로야구팀과 계약을 맺을때는 대만야구협회에서 압박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다저스는 이번에 사무국에 차오진후이에 관한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혐의는 있으나 실제로 승부조작(fixing games)을 행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효력이 있는 상태는 아니라고 하는군요. 처음 시도할때는 비가와서 경기가 취소되었고, 다음에 시도할때는 팀동료들을 설득시키지 못해 승부조작이 일어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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