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미네소타시 출신의 선수로 아쉽게도 계약을 맺은 이후에 프로에서 3.0이닝을 던진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2018년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샘 칼슨은 2019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으며 2020년에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건강하게 2021년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수로 건강할대는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공격적으로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샘 칼슨은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근력을 크게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MiLB/Scouting Report 2021. 4. 6. 19:45

2018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로 2020년에 돌아올 예정이다고 합니다. 하지만 COVID-19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되면서 교육리그에서 본격적으로 피칭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에 대한 의견은 엇갈렸지만 건강하게 공을 던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2017년이후에 공식경기에서 공을 던지지 않은 선수로 재활 과정에서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교육리그에서는 조금 자유로운 투구 동작을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수술 전에는 던졌는데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91~93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평균적인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가 가장 발전가능성이 있지만 강하게..

MiLB/Scouting Report 2021. 2. 28. 22:30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프로에서 겨우 2.이닝을 던진 투수라고 합니다. 2109년 7월말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에 위치한 고교를 다닐때부터 큰 주목을 받은 선수지만 프로 커리어는 부상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 롱토스 훈련을 시작한 상태로 2020년 봄부터 불펜세션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0. 11. 5. 18:10

미네소타에 위치한 고교를 졸업한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던 샘 칼슨은 계약을 맺은 이후에 3.0이닝을 던졌고 2018년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는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20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과거 건강할때 보여준 3가지 수준급 공을 다시 던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에 근력을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

MiLB/Scouting Report 2020. 7. 21. 00:08

2017년에 미네소타주가 배출한 탑 레벨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샘 칼슨은 원래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드래프트에서 유망주가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샘 칼슨은 계약을 맺은 이후에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55 | Overall: 50 최근에 재활을 마무리하였고 스캠에서 120피트 거리의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급하게 샘 칼슨을 다룰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6피트 4인치의 신장에 근력이 개선이 된 샘 ..

MiLB/Scouting Report 2019. 3. 16. 20:34

1. Kyle Lewis, OF 5월 두째주까지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선수로 무릎수술을 받은 이후에 근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A+팀으로 돌아온 이후에는 외야수로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균형잡힌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연한 손을 바탕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대부분은 중견수로 뛰고 있는데 결국 우익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풀시즌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지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금까지는 긍정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2. Evan White, 1B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매우 스마트한 타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밀어치는 ..

MiLB/MLB Prospects 2018. 7. 28. 18:38

시애틀 매리너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샘 칼슨이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샘 칼슨은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시애틀 매리너스 팜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성장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게 되었군요. 시애틀 매리너스는 샘 칼슨에게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샘 칼슨의 커리어 성적: http://ladodgers.tistory.com/13655 http://ladodgers.tistory.com/14415 지난해에도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3이닝 밖에 던지지 못하였는데..그때도 팔꿈치 통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차리 로우 레벨에서 뛸 당시에 토미 존 수술을 ..

MiLB/MLB Prospects 2018. 7. 5. 15:48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미네소타 출신의 고교 우완투수로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루키리그에서 프로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의 좋은 선발등판을 하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운드에 등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55 | Overall: 50 고교 3학년을 마치고 참가한 쇼케이스에서 88-92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던 샘 칼슨은 점점 구속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는 93-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른 몸에 ..

MiLB/Scouting Report 2018. 2. 28. 23:52

마이너리그 최악의 팜중에 하나인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대부분 사이트들처럼 1위는 카일 루이스, 2위는 에반 화이트, 3위는 샘 칼슨이 차지를 하였습니다. 일단 최근에 지명한 두명의 대졸 야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데.....과연 메이저리그에서 기대처럼 정착할 수 있을지...카일 루이스의 경우 무릎 부상이 고질 병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1. Kyle Lewis, OF2. Evan White, 1B/OF3. Sam Carlson, RHP4. Max Povse, RHP5. Braden Bishop, OF6. Luis Liberato, OF7. Joe Rizzo, 3B8. Mike Ford, 1B9. Wyatt Mills, RHP10. Dan Vogelbach..

MiLB/MLB Prospects 2018. 1. 24. 23:31

추운 미네소타 지역출신인 우완투수 샘 칼슨은 2017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2라운드 픽으로 샘 칼슨을 지명했고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프로커리어를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시작한 샘 칼슨는 몇번의 등판 이후에 작은 통증으로 인해서 시즌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최근 미네소타주에서 배출한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미래에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묵직한 직구는 자연적으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루키리그에서 최고 96마일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교 막판에 보여준 구속과 유사한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늦게 떨어지는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

MiLB/Scouting Report 2018. 1. 20. 23:40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마지막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랭킹을 발표하였습니다. 단장이 워낙 트래이드를 선호하는 분이라..팀의 유망주들이 자주 다른 팀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대학야수들을 1라운드에 지명을 했는데 이선수들이 얼마나 팀에 빠르게 기여를 할 수 있을지...전체적으로 최악의 팜중의 하나지만 외야수 유망주들은 다수 존재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투수들이 다수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면서 선발투수 유망주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 1. Kyle Lewis, OF 2. Evan White, 1B 3. Sam Carlson, RHP 4. Julio Rodriguez, OF 5. Braden Bishop, OF 6. Max Povse, RHP 7. Matt Festa, RHP 8. Art Wa..

MiLB/MLB Prospects 2018. 1. 20. 12:00

1. Kyle Lewis, OF 무릎수술을 받은 카일 루이스는 11달만에 올해 시즌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후에 다시 벽과 충돌하면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수술을 받았던 무릎에 또다시 통증이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다행스럽게 재활을 성공하고 다시 A+팀에 합류한 상태라고 합니다. 여전히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타자는 분명하다고 합니다. 2. Nick Neidert, RHP 인상적인 커맨드와 피칭감각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올해 보다 개선된 직구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팀과 AA팀에서 뛰면서 2.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04.1이닝을 던지면서 109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하는데.....

MiLB/MLB Prospects 2017. 7. 29. 20:31

최근에 미네소타주 출신의 고교 투수중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샘 칼슨은 그런 재능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전체 55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200만달러의 계약금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금액은 슬롯머니보다 80만달러정도 많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고 합니다. 샘 칼슨의 직구는 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는 88-92마일 수준이었지만 올봄에는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구속도 좋은 편이지만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는 투수라고 합니..

MiLB/Scouting Report 2017. 7. 28. 17:31

2001년 조 마우어이후로 미네소타가 배출한 최고의 고교 유망주로 오클랜드의 투수 유망주인 로간 쇼어에게 비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쇼어처럼 플로리다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태이고 인상적인 직구-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샘 카슨는 로간 쇼어보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더 좋은 직구를 던질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샘 카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체와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은 90-91마일로 인상적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그당시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낮게 떨어지고 움직임이 큰 체인지업으로 플러스 구종이 될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타자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체인지업이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슬..

MiLB/Scouting Report 2017. 5. 21.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