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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샘 칼슨 (Sam Carl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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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미네소타시 출신의 선수로 아쉽게도 계약을 맺은 이후에 프로에서 3.0이닝을 던진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2018년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샘 칼슨은 2019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으며 2020년에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건강하게 2021년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수로 건강할대는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공격적으로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샘 칼슨은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근력을 크게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했을때 보여주었던 93~97마일의 직구를 다시 던질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체인지업과 종종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아직 슬라이더는 체인지업만큼 꾸준하지는 못하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팀이나 A+팀의 선발투수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동안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커맨드와 컨트롤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건강하게 공을 던지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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