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대학에서 3년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그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6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온 A.J. 퍽은 불펜투수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50, 슬라이더: 6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항상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는 좌완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한 부분이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이유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뛸 당시에는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심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9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커브볼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4가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과 긴 머리카락으로 인해서 랜디 존슨과 비교가 되기도 했습니다. 부상은 A.J. 퍽의 큰 물음표가 된 상황으로 2020년에도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9월달에 수술을 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최근에 어깨 이슈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결국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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