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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경우 2020년 스프링캠프에 마이너리그 베테랑들을 스프링 캠프에 초대하기 보다는 팜의 마이너리거들에게 출전할 기회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회 정도되면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올스타들이 타순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수진도 마이너리그의 유망주들이 등판해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망주들의 정확한 구종과 구속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지난 몇경기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투수들의 구속과 구종들을 찾아봤습니다. 메이저리거들의 경우 정규시즌을 위한 몸을 만들지만 마이너리거들의 경우 스캠기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몸을 만드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최근 시범경기에서 보여주는 구속이 정규시즌에 보여주는 구속과 거의 차이가 없을 겁..
워싱턴 내셔널즈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좌완투수인 비달 누노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후반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계약시점이 늦어졌습니다. 아무래도 구위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비달 누노는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33.0이닝을 던지면서 1.64의 평균자책점과 1.0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55경기나 출전을 하였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계약에는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조건이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한다면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조항도 포함..
LA 다저스의 A+팀인 Rancho Cucamonga Quakes의 2018년 개막 로스터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뛰었던 선수들이 재수를 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이 로스터 문제로 A+팀으로 강등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PITCHERS (13): Imani Abdullah, Isaac Anderson, Andrew Sopko, Ryan Moseley, Jordan Sheffield, Stetson Allie, Parker Curry, Tony Gonsolin, Andrew Istler, Dean Kremer, Nolan Long, Chris Mathewson, Jason Richman 이마니 압둘라가 지난해 거의 피칭을 하지 못한 것을 고려하..
- AAA팀의 선발투수인 자이어 져전스는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경기가 열린 곳이 알버커키라....변화구 투수들은 힘들어요. 타자들은 10개의 안타를 만들어 냈는데 시즌초에 부진했던 트래이시 톰슨 (Trayce Thompson)이 오늘 포험을 포함해서 3개의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시즌타율이 0.188까지 상승했습니다. 물론 아직 외야수의 타율은 아닙니다. - AA팀도 오늘 선발투수가 일찍 털렸습니다. 타자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최근에 쿠바 출신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Jose Miguel Fernandez)가 꾸준하게 잘 하면서 시즌 타율이 3할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 A+팀의 선발투수인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했던 라이언 모슬리 (Ryan Moseley)였습니다. ..
- AA팀의 선발투수인 스캇 바로우는 오늘도 좋은 피칭을 했습니다.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참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때 0점대 평균자책점을 노리던 야이셀 시에라는 오늘도 1.1이닝 2볼넷으로 1실점을 하면서 평균자책점이 3점대가 되었습니다. - 다저스의 AA팀의 타자들은 오늘도 13개나 되는 안타를 만들어 냈는데 유망주라고 할 수 있는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가 홈런을 포함해서 3안타 경기를 했습니다. 떨어졌던 타율을 0.361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외야수인 요한 미세스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기록한 안타가 12개인데..그중 절반이 홈런입니다. - 선발투수인 딘 크레머가 오늘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1이닝 동안에 3개의 볼넷을 허용한 ..
- 선발투수인 트래버 오크스 (Trevor Oaks)는 오늘도 무난한 피칭을 했습니다. 6이닝 6피안타 2실점, 6삼진으로 전형적인 트래버 오크스의 피칭입니다. 땅볼과 뜬볼 비율도 8:2로 인상적입니다.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려묜 최소한 전반기에는 잘 해줘야 할텐데.... - 타자들은 오늘 17개의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알렉스 버듀고가 2개의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외야수인 트래이스 톰슨 (Trayce Thompson)이 홈런을 포함해서 3개의 안타를 만들어 냈다는 것입니다. 시즌 타율이 0.149까지 상승했습니다. 다음번 우타자 콜업이 필요한 시점에는 톰슨도 고려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 AA팀의 야수들도 18개나 되는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3루수로 출전을 한 카일 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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