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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2021년 시즌을 함께한 외국인 타자인 저스틴 보어와 재계약을 맺지 않는 대신에 2021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내야수로 활약을 한 리오 루이즈를 외국인 선수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6년부터 매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고 있는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한국이나 일본 프로야구팀과 계약을 맺을 선수로 생각했던 선수인데..2022년에 만 28살 시즌에 한국 프로야구행을 선택을 하였군요. 메이저리그에서 315경기에 출전해서 0.212/0.287/0.357, 28홈런, 109타점을 기록한 선수이며 마이너리그에서 840경기에 출전해서 0.266/0.344/0.411, 72홈런, 429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마이너리그 성적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보여..
2020년 시즌이 끝나고 팀의 1루수였던 다니엘 머피, 3루수였던 놀런 아레나도와의 인연을 정리한 콜로라도 로키스가 2021년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코너 내야수들을 다수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오늘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지명할당이 되었던 리오 루이스를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5월 18일에 볼티모어에서 지명할당이 된 선수인데..일주일만에 새로운 소속팀을 찾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 볼티모어의 유니폼을 입고 32경기에 출전해서 0.167/0.250/0.300, 3홈런, 6타점, 2도루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콜로라도에서 큰 도움이 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콜로라도 로키스 만큼 타자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이라..환경의..
1994년생인 리오 루이스는 6피트 1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3루수입니다. 2015년 1월달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휴스턴에서 애틀란타로 이적한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쿼터백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애틀란타에 합류한 첫해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신체적으로 단단한 몸을 갖게 되면서 운동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지만 인상적인 선구안과 구종 판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리오 루이스는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3루수인 리오 루이스는 원래 2012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가 강한 어깨를 갖고 있었던 선수입니다. (고교시절에 투수로 95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에반 게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리오 루이스는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지만아쉽게도 AAA팀과 메이저리그에서는 기대만큼의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8년 12월달에 지명할당이 되었고 이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클레임을 받아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리빌딩을 진행하는 볼티모어에 합류해서는 팀의 주전급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아직 메이저리그 3루수에게 어울리는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3루수인 리오 루이즈는 1994년생으로 2016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입니다. (원래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망주였는데 에반 게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크 폴티네비치와 함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미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이 주전 3루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상위리그에서는 컨텍에 어려움이 겪으면서 가치가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기회를 잡은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고 AAA팀에서만 뛰었습니다. 2018년에는 AAA팀에서 0.393의 장타율을 보여주면서 그나마 장점이었던 파워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2015년 1월 휴스턴과 애틀란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로 이적한 선수로 원래 2012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애틀란타는 리오 루이스를 받고 아주 좋아했다고 합니다. 15년 애틀란타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구단 관계자들에게 실망감을 주었지만 다행히 지난해 AA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인 그는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세련된 타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형적으로 밀어치는 타격을 하는 선수지만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면 지금보다는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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