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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레이민 구두안은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전 휴스턴 단장이었던 에드 웨이드가 영입한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뒤 2017~2018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25경기에 등판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95~98마일의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매우 공격적으로 직구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제외한 다른 구종은 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2018년에 자신감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슬라이더의 로케이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큰 타구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
LA 다저스의 경우 2020년 스프링캠프에 마이너리그 베테랑들을 스프링 캠프에 초대하기 보다는 팜의 마이너리거들에게 출전할 기회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회 정도되면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올스타들이 타순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수진도 마이너리그의 유망주들이 등판해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망주들의 정확한 구종과 구속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지난 몇경기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투수들의 구속과 구종들을 찾아봤습니다. 메이저리거들의 경우 정규시즌을 위한 몸을 만들지만 마이너리거들의 경우 스캠기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몸을 만드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최근 시범경기에서 보여주는 구속이 정규시즌에 보여주는 구속과 거의 차이가 없을 겁..
2019년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한지 벌써 3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언론에서는 LA 다저스가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였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변화가 있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LA 다저스가 게릿 콜과 계약을 맺었다면 트래이드 시장에서 휠씬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을것 같은데...게릿 콜 영입에 실패를 하면서 기존 전력을 무리해서 트래이드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한 모양입니다. 이걸 비난할수 없는 것이 다저스가 무려 8년 3억달러짜리 계약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 24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것을 보면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을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실제로 다저스가 8년 3억달러의 계약을 제시하자..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태이지만 LA 다저스가 지난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좌완투수 레이민 구드안과 계약을 맺은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 5월 3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24.2이닝을 던지면서 8.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2019년에는 5.1이닝을 던지면서 8개의 피안타와 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6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9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인상적인 구속의 직구를 통해서 9이닝당 11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는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선수지만 역시나 제구 불안을 겪으면서 9이닝당 6.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투수인데..과연 LA 다저스가 레이민 ..
2009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25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서히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95~98마일의 직구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직구를 제외하면 아직 뚜렷한 다른 구종은 없다고 합니다. 일단 슬라이더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이지만 로케이션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도 겨우 평균적인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카우팅 리포트는 지난 10년전 계약을 맺을 당시와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컨트롤 문제로 인해서 중요한 상황에 등판하는 투수가 되지는 못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