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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퍼시픽 코스트 리그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올해는 특이하게 AAA리그부터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AAA팀 로스터에 포함이 된 유망주들의 경우 수시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다저스의 유망주중에서는 외야수인 알렉스 버두고가 유망주 리스트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곧 유망주 자격을 잃게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스카우팅 리포트가 올라왔군요. 1. Kyle Tucker2. Alex Verdugo3. Luis Urias4. Griffin Canning5. Tyler O'Neill6. Yordan Alvarez7. Freddy Peralta8. Willie Calho..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외야수인 라몬 로레아노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매우 인상적인 송구를 보여주면서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는 수비 뿐만 아니라 타자로 솔리드한 장타력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라몬 로레아노는 0.293/0.372/0.545, 5홈런, 14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4년생인 라몬 로레아노는 2014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6라운드 지명 (원래 도미니카계 선수인데 미국에서 태어난 케이스입니다.)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Trade..
2014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주니어 칼리지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0.319/0.428/0.528, 15홈런, 43도루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AA팀에서 뛰면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225/0.296/0.367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오클랜드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45 타석에서 파워보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16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몬 라우레아노는 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Northeastern Oklahoma A&M 주니어 칼리지 출신으로 16년에 인상적인 타격성적과 43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휴스턴의 탑 레벨의 유망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가 뛴 A+팀은 타자에게 극단적으로 유리한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AA팀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휴스턴 외야수인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유사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라몬 라우레아노는 그보다 더 좋은 타격 감각을 갖고 있으며 떨어지는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