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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생인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1988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라몬 마르티네즈의 동생으로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90년에는 R+팀에서 공을 던진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1991년에는 A+팀, AA팀,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LA 다저스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992년에는 시즌 대부분을 AAA팀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고 막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8.0이닝을 던졌습니다. (1992년에 어깨문제로 인해서 수술을 받으면서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커진 상태라고 합니다.) 형과 비교해서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수준급의 커브볼..
2018년 5월달에 30만달러의 돈을 받고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10/0.398/0.406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18살의 나이로 A-리그에서 0.311의 타율과 0.825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그리고 2020년에는 호세 마르티네스의 영입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유사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우타자로 0.321/0.415/0.411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좌타자로는 0.307/0.377/0.44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양쪽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
8월말에 호세 마르티네스를 시카고 컵스에 넘겨주고 받은 선수로 컵스의 팜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지난 2년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와 A-팀에서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가을에는 탬파베이의 교육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양쪽 타석에서 좋은 스트라이크존 설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에 공을 잘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 타이밍이 좋은 편이며 평균적인 배트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습닏.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10~12개의 홈런을 기록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평균적인 유격수 또는 평균이상의 2루수가 ..
현지시간으로 1월 15일이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의 시작이기 때문에 해외 유망주 관련된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왔습니다. 각팀의 역대 해외 유망주 영입을 정라한 글인데..LA 다저스가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시장을 가장 먼저 개척한 구단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좋은 선수들의 이름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전성기를 LA 다저스에서 보내지 않은 선수들도 있습니다.ㅎㅎ 1. 로베르토 클레멘테 (Roberto Clemente) 1954년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하지 않으면 바로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에게 역대 최고의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내야수인 호세 마르티네스 (Jose Martinez)를 시카고 컵스로 넘긴 탬파베이 레이스가 2명의 추후지명 선수를 받기로 합의를 하였는데...그중 1명이 오늘 발표가 되었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어린 내야수 유망주인 페르도 마르티네스가 부름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 호세 마르티네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좋은 댓가를 얻었습니다. (호세 마르티네스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24경기에 출전해서 0.239/0.329/0.388,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고 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팜이 좋지 않은 시카고 컵스 소속의 유망주이지만 팀내에서 15~20위권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8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10/0.398/0.406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미국에서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8살의 나이로 R+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투양타의 선수로 많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균형잡힌 타격을 하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땅볼의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 공을 더 많이 공중에 띄울 것으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