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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몇일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지명할당이 된 좌완 불펜투수 닉 털리를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989년생인 닉 털리는 2020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니폼을 입고 25경기에 등판해서 21.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4.98의 평균자책점과 1.11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1년만에 피츠버그에서 버려졌는데..그래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클랜드는 피츠버그에게 일정 현금을 지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하게 되면 2만 5000달러가 지불이 되는데..아마도 비슷한..
1989년생인 닉 털리는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5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실력이 50라운드급은 아니고 종교 문제로 사인 어빌리티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맥스 프리드, 루카스 지올리토의 고교 선배이고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큰신장에서 던지는 각도 큰 커브볼이 주무기인 선수로 커브볼과 함께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면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화이트삭스, 보스턴을 거친 닉 털리는 2017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
1989년생인 닉 털리는 6피트 4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투수입니다. 12만 5000달러의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2년에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손가락 물집 문제로 5월말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100이닝을 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팀의 포스트시즌에서도 2차례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체조건과 투구폼은 앤디 페티티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앤디 페티티급의 구위와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8~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2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
한국 프로야구 구단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알려진 닉 털리는 200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5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한지 10년만인 올해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던 선수입니다. 1989년생으로 올해 28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의지가 대단한 운동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프로 유니폼을 입었던 양키즈에서는 방출이 되기도 했고...2016년에는 불러주는 팀이 없어서 독립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무대를 노크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고교팀을 졸업한 닉 털리는 원래 종교가 몰몬교이기 때문에 브리검영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리그 팀들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그 첫번째가 뉴욕 양키즈인데..올해 팜 유망주들이 부진해서 그런지 유망주 퀄러티가 좋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TOP 10 PROSPECTS 1. Gary Sanchez, c 2. Slade Heathcott, of 3. Mason Williams, of 4. J.R. Murphy, c 5. Eric Jagielo, 3b 6. Aaron Judge, of 7. Ian Clarkin, lhp 8. Greg Bird, 1b 9. Luis Severino, rhp 10. Gosuke Katoh, 2b BEST TOOLS Best Hitter for AverageGreg Bird Best Power HitterGary Sanchez Best Strike-Zone 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