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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인 닉 프랜클린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한때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기억을 하는데 결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10년이 끝난 이후에는 53번째 유망주, 11년이 끝난 이후에는 77번째 유망주, 12년이 끝난 이후에는 7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밀워키 브루어스 조직에서 뛰었는데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 자체가 많지 않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루수로 많이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 안착에 실패한 이후에는 2루수 뿐만 아니라 1루수와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
이번 겨울에 로빈슨 카노를 영입한 시애틀 매리너스가 기존의 젊은 내야수중에 한명을 시즌 개막전에 트래이드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시애틀이 카노와 계약을 한 이후에 관련 루머가 여러번 나왔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전 시애틀 매리너스와 다저스간에 내야수 트래이드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관련 소식에 관심이 가는군요. 일단 현재 시애틀 매리너스가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내야수는 닉 프랜클린 (Nick Franklin)과 브래디 밀러 (Brad Miller)로 보이는데 두선수도 모두 약점이 확실한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서 얼마나 큰 관심을 끌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두선수중에 선수가 트래이드 시장에 나온다면 2루수 자원인 닉 프랜클린이 트래이드 시장에 나올 확률이 ..
2012년 시즌을 AAA팀에서 끝낸 닉 프랜클린은 2013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했고 5월말에 메이저리그팀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AAA팀에서는 유격수/2루수로 번갈아 출전을 했지만 시애틀에서는 2루수로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시애틀의 2루 자리는 한때 탑 유망주였던 더스틴 애클리의 자리였습니다.)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 계속해서 메이저리그팀에서 뛴 프랜클린은 200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내야수로 뛰어난 파워를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닉 프랜클린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2358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을 빠른 배트 스피드로 공략을 하는 프랜클린은 준수..
AAA리그중에 하나인 Pacific Coast League 유망주 리스트가 올라왔습니다. LA 다저스의 AAA팀이 소속이 된 리그인데 당근 포함이 된 유망주는 없습니다. 1. Oscar Taveras, of, Memphis (Cardinals) 2. Jurickson Profar, ss, Round Rock (Rangers) 3. George Springer, of, Oklahoma City (Astros) 4. Zack Wheeler, rhp, Las Vegas (Mets) 5. Michael Wacha, rhp, Memphis (Cardinals) 6. Taijuan Walker, rhp, Tacoma (Mariners) 7. Carlos Martinez, rhp, Memphis (Cardinals)..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시애틀 매리너스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올해 드래프트가 된 포수 주리노가 1위에 선정이 되었군요. 그만큼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애틀 팬들 입에서 제 2의 버스터 포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시애틀이 현재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빌리 버틀러를 두고 트래이드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딜이 성사가 된다면 아마도 여기 리스트에 있는 헐첸이나 팍스톤이 딜에 포함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TOP TEN PROSPECTS 1.Mike Zunino, c 2.Taijuan Walker, rhp 3.Danny Hultzen, lhp 4.James Paxton, lhp 5.Nick Franklin, ss/2b 6.Brandon Maurer, rhp 7.C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