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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랜클린 (Nick Franklin),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3. 10. 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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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시즌을 AAA팀에서 끝낸 닉 프랜클린은 2013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했고 5월말에 메이저리그팀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AAA팀에서는 유격수/2루수로 번갈아 출전을 했지만 시애틀에서는 2루수로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시애틀의 2루 자리는 한때 탑 유망주였던 더스틴 애클리의 자리였습니다.)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 계속해서 메이저리그팀에서 뛴 프랜클린은 200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내야수로 뛰어난 파워를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닉 프랜클린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2358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을 빠른 배트 스피드로 공략을 하는 프랜클린은 준수한 선구안도 함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장 모든 곳으로 양질의 타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아직 삼진 숫자가 많은 편입니다.) 스위치타자인데 좌타석에서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감독은 닉 프랜클린을 2루수로 고정 시킬지 아니면 유격수로 뛸 시간을 줄지 정하지 않았지만 스카우터들은 결국 2루수로 자리를 잡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를 가진 2루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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