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마이클 초이스는 2012년 손골절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올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도 했지만 여전히 빠르고 파워풀한 스윙을 하지만 종종 컨텍에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년 연속으로 볼넷숫자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스윙을 하는 점은 문제점이라고 합니다.
마이클 초이스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0550
마이클 초이스의 소속팀이었던 새크라멘토는 PCL리그에서 가장 투수친화적인 구장인데 마이클 초이스는 이곳에서 4개의 홈런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볼넷을 중요시하다보니 파워 스윙을 잘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극단적으로 잡아당기는 타자가 아니기 때문에 컨텍이슈에도 불구하고 올해 높은 타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중견수로 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좌익수가 최적의 포지션으로 보이지만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중심타자로 좋은 타점 생산 능력을 보여주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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