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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팀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 드래프트에서 상위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많은 돈을 받은 선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는데..전체적으로 유망주 성장을 잘 시키지 못한다는 느낌을 주는 순위입니다. 그리고 베이스볼 아메리카도 비인기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 스카우팅 리포트도 성의가 없습니다.ㅎ 1위: 타일러 소더스트롬 (Tyler Soderstrom), 포수/1루수 타격: 60, 파워: 60, 스피드: 40, 수비: 40, 어깨: 55 2위: 잭 겔로프 (Zack Gelof), 3루수 타격: 50, 파워: 55, 스피드: 50, 수비: 50, 어깨: 50 3위: 닉 앨런 (Nick Allen), 유격..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팀의 유격수 유망주인 닉 앨런을 AA팀에서 AAA팀으로 승격을 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도쿄 올림픽 미국 대표팀의 주전 유격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던 닉 앨런은 마이너리그의 유격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2021년에는 AA팀에서 방망이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클랜드가 유격수쪽에 단점이 있어서 타석에서 매우 부진한 엘비스 앤드루스를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용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8월달에 AAA팀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는 9월달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998년생인 닉 앨런은 고교시절부터 수비능력..
고교팀에서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준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장점을 유지하면서 공격적인 부분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2019년에 보여주었지만 발목 통증을 겪으면서 정규시즌을 조기에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30, 주루: 60, 어깨: 60, 수비: 65, 선수가치: 50 항상 공격보다 화려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 범위와 손움직임,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다양한 팔각도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
고교시절부터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닉 앨런은 공격적인 부분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발목 문제로 인해서 후반기에는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닉 앨런은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고 시즌을 교육리그에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30, 주루: 60, 수비: 70, 어깨: 60 마이너리그 유격수주엥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골드 글러브를 노릴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매우 좋은 순발력과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빠르고 ..
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탁월한 수비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까지는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9년에는 공격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6월말에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30, 주루: 60. 어깨: 60, 수비: 65, 선수가치: 50 공격능력이 얼마나 개선이 될지는 불투명하지만 수비에서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비능력을 바탕으로 주전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와 손움직임, ..
5피트 9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닉 앨런은 항상 특출난 수비력을 보여주었지만 방망이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2019년에 타격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타격 어프로치에 적응을 하였으며 몸이 더 단단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월 27일에 발목문제로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A+리그에서 가장 많은 2루타를 기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닉 앨런은 부상을 당하기전 72경기에 출전해서 0.292/0.363/0.43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던 닉 앨런은 내야수로 좋은 순발력과 수비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수비에 매우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손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