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닉 앨런 (Nick Alle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2. 00:10

본문

반응형

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탁월한 수비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까지는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9년에는 공격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6월말에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30, 주루: 60. 어깨: 60, 수비: 65, 선수가치: 50

 

공격능력이 얼마나 개선이 될지는 불투명하지만 수비에서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비능력을 바탕으로 주전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와 손움직임,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 대한 센스도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골드 글러브를 노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2루수 수비도 잘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유격수로 뛰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부상전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휠씬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통해서 양쪽 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발사각을 높이는 선택을 하였는데...파워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에게 무리한 시도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뛴다면 8-9번으로 뛸 선수지만 부상전에 보여준 타격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휠씬 좋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