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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세 우르키디 (Jose Urquid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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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포스트시즌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팜에서 가장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5년에 10만달러의 이적료를 멕시코 팀에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에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공을 던질 수 없었고 회복이 된 이후에 1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60, 선수가치: 50

 

수술을 받은 이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된 선수로 현재는 92-94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보다는 좌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확실한 변화구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이며 커브볼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투가 장타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많은 투수지만 전체적으로 로케이션이 좋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휴스턴의 선발투수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슬라이더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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