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버트 푸아손 (Robert Pua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5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교육리그 참여를 위해서 미국으로 넘어온 로버트 푸아손은 애리조나 확장캠프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2020년 시즌중에 미국의 루키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65,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0

 

큰신장과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과거 토니 페르난데스를 연상시키는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꾸준하게 컨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에 근육을 붙인다면 아마도 파워도 분명히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긴 팔과 다리, 그리고 큰 스윙 궤적을 보면 한시즌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수비동작과 좋은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어깨와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에 대한 감각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