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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fael Devers, 3B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아름다운 스윙을 하고 있으며 간결한 손놀림을 통해서 배트 중심에 많은 타구를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30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 포텐셜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알려진것보다 좋은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 Jason Groome, LHP 지난해 전체 1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첫번째 등판 이후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16.1이닝을 던지면서 20점을 실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3. Michael Chavis, 3B 올해 다시 A팀에서 ..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3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좋은 파워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 마지막 시즌에 0.580의 타율과 1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87만 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그는 종종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4월달에 0.356/0.415/0.57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했기 때문에 부진했다고 합니다. (일단 부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크게 치지 않아도 홈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장 ..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각 리그별 유망주 랭킹을 발표하기 시작했군요. 가장 먼저 루키리그인 Gulf Coast League 유망주 순위를 올렸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라파엘 디버스가 1위를 차지했군요. 역시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만한 선수였던 모양입니다. 1. Rafael Devers, 3b, Red Sox 2. Tyler Kolek, rhp, Marlins 3. Ozhaino Albies, ss, Braves 4. Jorge Mateo, ss, Yankees 5. Jack Flaherty, rhp, Cardinals 6. Derek Hill, of, Tigers 7. Javier Guerra, ss, Red Sox 8. Sean Reid-Foley, rhp, Blue Jays 9..
조지아주 출신의 내야수로 좋은 툴만을 갖고 있는 다른 고교생 타자들과 달리 마이클 차비 스는 매우 좋은 타격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프트가 다 가올수록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올 고교타자중 가장 타격능력이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92파운드의 작고 단단한 체형을 갖고 있는 차비스 는 강력한 손목힘과 악력을 갖춘 선수로 플러스의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 다. 스윙은 매우 간결한 편이며 수준급 구종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 다.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도 경기중에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결국 포지션 변경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3루수가 가장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발 놀림..
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4년 TOP 100 유망주 리스트와 스카우트 리포트가 올라왔습니다. 스카우트 리포트와 함께 존 매뉴얼의 채팅도 함께 올라왔더군요. 다저스 관련 질문이 하나 있어서 퍼왔습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다저스가 전체 22번픽으로 고려할 수 있는 선수가 누군지에 대한 질문인데....지난주에 나온 예상픽에도 거론이 되었지만 존 매뉴얼은 고교생투수인 스펜서 아담스 (Spencer Adams)가 가장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선호하는 운동능력이 좋은 고졸투수/여러가지 운동에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남부 조지아출신이라고 하는군요. 물론 다저스가 고교 타자를 지명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유망주 랭킹 20-40위안에 포함이 된 포레스트 월 (Forrest Wall)이나 ..
조지아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마이클 차비스는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골고루 준수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비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의 필요에 따라서 성장시킬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유격수/2루수/3루수/코너 외야수/포수까지 소화를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생이 그렇다면 제대로 수비할 수 있는 포지션이 당장은 없다는 말과 같은것 같은데.... 타자로 마이클 차비스는 라인드라이브 타자로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경기에서 홈런왕을 차지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능력을 타석에서 보여주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0.275정도의 타율과 18~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내야 어떤 포지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