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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차비스 (Michael Chavi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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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3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좋은 파워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 마지막 시즌에 0.580의 타율과 1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87만 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그는 종종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4월달에 0.356/0.415/0.57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했기 때문에 부진했다고 합니다. (일단 부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크게 치지 않아도 홈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노력할때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데 너무 당겨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높은 타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5년에는 변화구를 공략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스트라이크 이후에 대처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지난해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였지만 프로에서는 3루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경험이 쌓이면서 개선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범위가 좋은 3루수는 아니지만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스카우터들은 댄 어글라 타입의 2루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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