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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오키메이 (Josh Ockimey),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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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전 펜웨이 파크에서 있었던 워크아웃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준 선수로 14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 프로 두시즌동안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조쉬 오키메이는 2015년 가을 교육리그에서는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타자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그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88개의 볼넷과 18개의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후반기에 0.152/0.291/0.313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덕분에 구장 곳곳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였지만 지난해에는 타석에서 침착성을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속는 것도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쉬 오키메이의 가치는 거의 방망이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주자이고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도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1루수로 수비력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체중을 감소시키고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봐줄만한 1루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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