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Kranick

맥스 크라닉 (Max Kranick)을 승격시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6월 2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유망주인 맥스 크라닉을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츠버그의 선발투수인 트레버 카이힐 (Trevor Cahill)이 최근에 부상으로 이탈을 하였으며 미치 켈러 (Mitch Keller)의 경우는 부진하면서 마이너리그로 옵션이 실행이 되었기 때문에 선발진에 구멍이 생긴 상황인데...아마도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맥스 크라닉이 부름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미치 켈러의 경우 지난 2년간 피츠버그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봤을때 피츠버그와는 궁합이 맞는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선수를 위해서는...트래이드를 통해서 타구단으로 이적하는 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피츠버그의 경우 최근에 휴식일이 없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MLB/MLB News 2021. 6. 27. 23:44

[MLB.com] 맥스 크라닉 (Max Kranic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버지니아 대학에 진학할 예정인 선수였지만 피츠버그는 3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맥스 크라닉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몇차례 작은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계약을 맺은 이후에 스터프가 약간 개선이 된 순수로 현재는 평균 94마일, 최고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

MiLB/Scouting Report 2021. 5. 5. 23:15

[BA] 맥스 크라닉 (Max Kranic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피츠버그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3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을 할수 있었습니다. 2018년에 A팀, 2019년에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맥스 크라닉은 2020년 시즌을 피츠버그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커리어 초반에 어깨가 좋지 않았던 선수지만 훈련을 통해서 개선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작은 팔스윙을 하는 투수로 프로 커리어 동안에 구속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평균 93~94마일, 최고 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투심을 던졌지만 최근에는 포심과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은..

MiLB/Scouting Report 2021. 3. 5. 00:21

[BA] 맥스 크라닉 (Max Kranick)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30만달러에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맥스 크라닉은 2019년에 A+팀에서 20번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3.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구종선택 능력에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12-6시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부터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커터와 같이 빠르고 작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MiLB/Scouting Report 2020. 11. 10. 19:15

[MLB.com] 맥스 크라닉 (Max Kranick)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펜실베니아주의 고교생 투수였던 맥스 크라닉은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엿지만 피츠버그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하였고 3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면서 영입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천천히 구단의 관리를 받으면서 성장한 맥스 크라닉은 2019년에 처음으로 100이닝이상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달에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전체적인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지만 스터프는 계속해서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을 개선하고 몸에 근력을 붙일수 있다면 더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는 직구가 될..

MiLB/Scouting Report 2020. 7. 6. 23:02

[MLB.com] 맥스 크라닉 (Max Kranick)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펜실베이니아주의 솔리드한 고교 유망주였던 맥스 크라닉은 원래 버지니아 대학에 진학을 할 예정이었지만 2016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17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8년에는 준수한 시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0 6피트 3인치의 좋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직구는 최고 96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MiLB/Scouting Report 2019. 2. 25. 22:50

맥스 크라닉 (Max Kranick)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원래 버지니아 대학으로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프로구단행을 결정했군요. 6피트 3인치, 175파운드로 표시가 되어 있지만 이것보다는 휠씬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구종들은 아직 거친 편인데 커브와 슬라이더 중간의 구종이 좋은 각도와 파워를 갖고 타자앞에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커브로 개선을 시킬 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현재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미래에는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수 ..

MiLB/Scouting Report 2017. 6. 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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