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주의 솔리드한 고교 유망주였던 맥스 크라닉은 원래 버지니아 대학에 진학을 할 예정이었지만 2016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17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8년에는 준수한 시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0
6피트 3인치의 좋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직구는 최고 96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일반적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과 투심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변화구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여부에 따라서 선발이 될지 불펜이 될지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직구와 커브 중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맥스 크라닉의 투구이닝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선발투수로 성장을 하겠지만 미래에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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