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게이지 힌츠는 원래 오레곤 주립 대학교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5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 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피로 골절이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심장 수술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한경기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마운드로 돌아온 게이지 힌츠는 5번의 좋은 선발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0
일단 다시 건강하게 마운드로 돌아온 것이 가장 의미를 갖고 있으며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준 것은 보너스라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 92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추후에 90마일 중반의 구속을 회복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싱커성 직구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변화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은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좋은 커맨드를 보여준 것에 대해서 구단에서는 큰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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