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존 스완다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6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존 스완다를 구단에서는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2017-2018년에 총 40이닝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Changeup: 45| Control: 50 | Overall: 40
과거에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로 마운드에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90-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기대만큼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는 6피트 2인치의 마른 몸에 근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감각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직 기대만큼의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LA 에인젤스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것이라고 합니다. 겨우 20살의 나이로 2019년 시즌을 보낼 선수로 기다릴 가치를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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