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윌리엄스 헤레즈 (Williams Jere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7월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LA 에인젤스는 이안 킨슬러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보내고 두명의 불펜투수 유망주를 받았다고 합니다. 윌리엄스 헤레즈와 타이 버틀리는 결국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윌리엄스 헤레즈는 2011년에 원래 외야수로 지명을 받았던 선수지만 2014년에 투수로 전향하는선택을 한 선수로 2015년에 투수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 커맨드 이슈를 겪으면서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Splitter: 50 | Control: 45 | Overall: 40

좋을때 윌리엄스 헤레즈는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날카로운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타자들을 잘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우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를 추가해서 우타자들을 상대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여전히 볼넷의 허용이 많기 때문에 결국 좌완 스페셜 리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플리터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