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코디 볼튼은 대학에 진학할 선수라는 평가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017년 드래프트 6라운드픽으로 코디 볼튼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3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코디 볼튼은 7월달에 팔뚝이 좋지 않으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0
일단 건강을 회복한 상태이며 2019년은 정상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코디 볼튼은 90-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투심 특성을 보여주는 공으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구속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어린 투수처럼 변화구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미래에 솔리드한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치지 않고 훈련을 하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발전하고 스터프가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순위가 크게 상승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일단 건강하게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지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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