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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생인 마리아노 리베라는 파나마 출신의 우완투수로 1990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990년을 R팀에서 공을 던진 마리아노 리베라는 1991년은 A팀, 1992-1993년은 A팀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1994년에 A+팀과 AA팀,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99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양키스의 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팔꿈치가 좋지 않아서 수술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토미 존 수술은 아니었지만 팔꿈치 수술로 인해서 많은 결장을 하였습니다.) 먼 친척이 외야수인 루벤 리베라인데..마리아노 리베라의 소개로 뉴욕 양키스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선발..
오늘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4명의 선수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마무리 투수인 마리아노 리베라 (Mariano Rivera), 선발투수인 로이 할러데이 (Roy Halladay), 마이크 무시나 (Mike Mussina), 지명타자인 에드가 마르티네즈 (Edgar Martinez)가 2019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리아노 리베라는 명예의 전당 투표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2019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던 선수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약물 문제로 커리어가 엉망이 된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는 이번에도 헌액이 실패하였지만 득표율을 보면 곧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말 많이 나오겠네요...
1990~2000년대에 메이저리그를 대표했던 마무리 투수들의 삼진 장면입니다. 호프만 (Trevor Hoffman)이나 리베라 (Mariano Rivera)아게 밀리는 느낌도 있었지만작은 신장에서 엄청난 강속구를 던졌던 빌리 와그너 (Billy Wagner)도 정말 대단한 마무리 투수였는데....
9월 23일날 발행될 SI지의 표지가 이번에 은퇴를 하는 마리아노 리베라라고 합니다. 좀 더 간지나게 촬영할 수 있었을것 같은데...좀 아쉽네요.ㅋ
이번시즌 후에 은퇴를 하는 메이저리그의 전설 마리아노 리베라에게 각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선물을 했습니다. 지난 인터리그때 LA 다저스 스타디움을 찾았을때 다저스도 낚시대를 선물하기도 했고....선물중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선물한 부러진 방망이로 만든 의자가 최고인듯 싶군요. 그만큼 마리아노 리베라의 커터에 타자들이 고전했다는 말이니....
뉴욕 양키즈의 우완투수 마리아노 리베리가 소속팀과 1년 재계약에 합의를 했다고 하는군요. 올해 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피칭을 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내년 시즌에 메이저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000만달러라는 연봉이 어쩌면 홈 디스카운트를 해준 금액이라는 느낌을 받는군요. (일단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포함이 된 계약이라고 하니 얼마의 돈을 더 받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마리아노 리베라의 커리어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5400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올해 정상적으로 피칭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정상적인 회복이 되었는지 여부에 따라서 양키즈의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마무리 투수 역활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