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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 헌액자 발표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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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4명의 선수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마무리 투수인 마리아노 리베라 (Mariano Rivera), 선발투수인 로이 할러데이 (Roy Halladay), 마이크 무시나 (Mike Mussina), 지명타자인 에드가 마르티네즈 (Edgar Martinez)가 2019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리아노 리베라는 명예의 전당 투표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2019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던 선수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약물 문제로 커리어가 엉망이 된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는 이번에도 헌액이 실패하였지만 득표율을 보면 곧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말 많이 나오겠네요.)

 

 

마리아노 리베라의 경우 100%의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며 로이 할러데이의 경우 85.4%, 마이크 무시나의 경우 76.7%, 에드가 마르티네즈의 경우 85.4%의 득표율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에드가 마르티네즈의 경우 2019년이 마지막 기회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막차를 타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선수생활을 하였던 프레디 맥그리프는 39.8% 득표에 그치면서 명예의 전당 헌액에 실패하였습니다. (로저 클레멘스의 경우 59.5%의 득료율, 배리 본즈의 경우 59.1%의 득표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첫번째 기회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마리아노 리베라와 로이 할러데이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득표 기회를 얻은 토드 헬튼은 16.5%, 앤디 페팃은 9.9%의 득표율을 기록하였습니다. 10번의 기회가 있으니...추후에 득표율이 어떠게 변화가 생길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020년에는 래리 워커가 마지막으로 명예의 전당을 노크하게 되는데...올해 54.6%의 득표율을 기록하였고 이번에 에드가 마르티네즈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것을 보면 래리 워커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함께....로저 클레멘스와 배리 본즈가 선정이 되지 않기를 기도해야 할듯....언론의 관심이 약물 문제쪽으로 먼질수도 있으니...

파나마 출신인 마리아노 리베라는 1995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18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1115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통산 82승 60패 652세이브, 2.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 헌액은 맡아 놓은 상황이었고 득표율이 궁금하였던 상황입니다.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뛰면서 5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3번 올스타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마무리 투수 1명을 뽑아야 한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리아노 리베라를 뽑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완투수인 로이 할러데이는 1999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데뷔한 선수로 이후로 16년간 선수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통산 416경기에 출전해서 203승 105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한 선수로 최근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투수들과 비교하면 커리어가 약한 편이지만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볼수 없었던 완투형 투수로 머리어 동안에 무려 67번의 완투경기를 한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2017년에 비행기 사고로 운명이 달리한 점도 로이 할러데이가 빠르게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8차례나 올스타에 선정이 된 선수로 2003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유니폼을 입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였습니다. 30대 중반에 당한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커리어를 마감한 것이 아쉬운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지명타자인 에드가 마르티네즈는 1987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한 이후에 한팀에서만 18년간 뛴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2055경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커리어 막판에는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통산 0.312/0.418/0.515, 309홈런, 1261타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커리어가 조금 약하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는데 10년이나 걸렸겠죠.) 인상적인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1202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1283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니폼을 입고 7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2번 아메리칸리그 타격 1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입니다. 실버슬러거도 5차례나 수상한 타격 기계였습니다. 전성기 시절에 켄 그리피 주니어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시애틀 매리너스의 중심타선에서 활약하던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우완 선발투수인 마이크 무시나는 명문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 투수로 1991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18년간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매해 드디어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었습니다. (매해 왜 마이크 무시나가 탈락한 것에 대한 의문을 갖는 글들이 미국에서도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537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마이크 무시나는 3562.2이닝을 던지면서 270승 153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자책점이 3.68로 약간 높은 것이 아마도 그동안 발목을 잡은 이유중에 하나인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부분에서는 단점이 전혀 없는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로 무려 7차례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이며 5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된 투수입니다. 마이크 무시나가 대단한것이 은퇴시즌이었던 2008년에 200.1이닝을 던지면서 20승 9패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하였다는 점입니다. 본인 커리어 처음으로 20승을 달성한 이후에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준수한 계약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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