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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마리아노 리베라 (Mariano Rivera)의 199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2. 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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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생인 마리아노 리베라는 파나마 출신의 우완투수로 1990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990년을 R팀에서 공을 던진 마리아노 리베라는 1991년은 A팀, 1992-1993년은 A팀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1994년에 A+팀과 AA팀,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99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양키스의 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팔꿈치가 좋지 않아서 수술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토미 존 수술은 아니었지만 팔꿈치 수술로 인해서 많은 결장을 하였습니다.) 먼 친척이 외야수인 루벤 리베라인데..마리아노 리베라의 소개로 뉴욕 양키스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선발투수로 꾸준하게 90~92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키스 팜 최고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자 무릎 근처로 꾸준하게 공을 던졌으며 주자들을 잘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력적인 부분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커브볼의 각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많은 삼진을 이끌어낼수 있는 구종은 아니기 때문에 몸쪽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995년을 AAA팀의 선발투수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996년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 경쟁을 할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995년 5월 2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마리아노 리베라는 2013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1115경기에 출전을 하였고 1283.2이닝을 던지면서 2.21의 평균자책점과 1.00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역대 가장 많은 952경기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을하였으며 65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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