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한때 투수-타자로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텍사스 크리스티안 1학년때 부상을 당하면서 야수로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다양한 부위의 부상을 당하면서 타자로 성장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체 75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20, 어깨: 60, 수비: 40, 선수가치: 40 6피트 4인치, 28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1루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공을 띄우는 스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더 좋은 파워 수치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막..

MiLB/Scouting Report 2021. 4. 17. 22:35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 1학년때는 타자와 투수를 병행을 하였지만 부상을 겪으면서 2학년떄부터 타자로만 뛰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2~3학년때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에 A+팀에 도달할수 있었지만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 합류하지 못하고 개인 훈련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6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직구도 공략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지만 아직 모두 경기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판단능력과 회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타율을 보여주고 ..

MiLB/Scouting Report 2021. 2. 16. 23:30

고교시절에 투수와 야수로 재능을 보여주었던 루켄 베이커는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루켄 베이커는 이후에는 손쪽 부상으로 인해서 타자로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18년에는 왼족 발목쪽 부상을 당하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학 3년간 0.347의 타율과 28개의 홈런, 129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20, 어깨: 60, 수비: 40, 선수가치: 40 6피트 4인치, 26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

MiLB/Scouting Report 2020. 7. 3. 00:17

고교시절에 투타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1학년때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루켄 베이커는 어깨부상이 발생한 2학년부터 야수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부상으로 인해서 2017~18년에 정상적으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과거에 보여준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에 좋은 전수를 주었고 2라운드 픽으로 그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한 회복한 루켄 베이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20 | Arm: 60 | Field:..

MiLB/Scouting Report 2019. 3. 30. 19:10

2018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루켄 베이커는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지만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서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교 1학년을 제외하고 2~3학년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면서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야수 뿐만 아니라 투수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대학 1학년때부터 야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강할때 루켄 베이커는 인상적인 볼넷 생산능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높은 출루율과 장타율을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다른 포지션으로 뛰기도 하였지만 체중이 증가한 현재는 1루수가 루켄 베이커의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

MiLB/Scouting Report 2018. 11. 19. 19:56

고교시절부터 투타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유망주로였지만 대학에 진학할 계획을 밝히면서 지명하지 말라는 편지를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투수와 야수로 뛰었지만 2학년부터는 타자로만 뛰었다고 합니다.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봄에도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는 루켄 베이커의 파워에 큰 점수를 주었기 때문에 전체 75번픽으로 루켄 베이커를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프로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20 | Arm: 60 | Field: ..

MiLB/Scouting Report 2018. 7. 28. 21:10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1루수 유망주 5명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요즘 드래프트에서 참 인기가 없는 포지션이 1루수인데...올해 드래프트에서는 평균적인 퀄러티를 보여주고 있지만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1. Luken Baker, Texas Christian이번 주말에 다리 골절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1루수로 엄청난 파워와 세련된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0.319/0.443/0.575, 9홈런, 26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학에서의 성..

MiLB/MLB Draft 2018. 4. 21. 00:12

2015년 드래프트에서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준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루켄 베이커는 당시에 대학에 진학할 의사를 일찍 표현하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본인을 지명하지 말라는 요청을 하였습니다.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한 루켄 베이커는 1학년때까지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했지만 어깨근육통을 겪은 이후에는 타격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루에서 충돌하면서 왼쪽 어깨 부상을 겪은 이후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20 | Arm: 60 | Field: 40 | Overall: 50 루켄 베이커는 6피트 4인치, 2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파워..

MiLB/Scouting Report 2017. 12. 15. 19:01

현시점에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짐 칼리스가 메이저리그 닷컴에 글을 올려 놓아서 퍼왔습니다. Brice Turang, SS, Santiago HS (Corona, Calif.) 마이애미의 크리스티안 일리치와 유사한 스윙을 하는 선수로 더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가 아니라 유격수라고 하는군요. Brady Singer, RHP, Florida 플로리다 대학의 또다른 우완 에이스라고 합니다. (A.J. 퍽, 알렉스 파에도를 잇는 1번픽 후보라고 합니다.) Jarred Kelenic, OF, Waukesha (Wis.) West HS 위스콘신주 출신의 외야수로 매우 세련된 타격스킬을 보여주고 있으며 5툴 외야수가 될 수 있는 모든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Kumar Ro..

MiLB/MLB Draft 2017. 6. 17. 16:13

미국 청소년 대표팀 명단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내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라 리포트를 붙입니다. 이번 대회는 멕시코에서 열린다고 하는군요. Kolby Allard, lhp, San Clemente HS, South Coast, Calif. 좋은 직구와 커브볼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피칭감각이 인상적인 투수라고 합니다. 매우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고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90-92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은 최소한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Luken Baker, rhp/inf, Oak Ridge HS, Conroe, Texas 매우 좋은 인성을 가진 선수로..

MiLB/MLB Draft 2014. 8. 31. 13:37